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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400 쿠페
2열 창문까지 모두 오픈하면 B필러가 없는 넓은 그린하우스가 나온다.
까브리에 비할바 있겠냐만은 상당한 개방감을 느낄수 있다.
영원히 신차로 남을수 있게 새로운 모델이 영영 나오지 말았으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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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습하지만 않아도 살만하겠건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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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날 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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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동 모토커피.
요즘엔 할일없음 여기서 멍하니 앉아있는 날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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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고옥
기대이상으로 맛있고 기대이상으로 배불렀던 히쓰마부시.
시간이 지나면 종종 생각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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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집앞이지만 그래서 더 안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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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길냥이.
사장님이 집사로 간택되신것 같은데 굉장히 이쁘게 생겼다.
꼬맹이때는 나랑 잘 놀아줬는데 클수록 나한테 관심없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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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크하얏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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