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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나오는 망치로 으깬 오이, 은근 중독성 있다.
난 맥주를 별로 안좋아해서 무슨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맥주도둑이라는 평도 많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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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안심과 등심.
맛있는 소고기지만 남이 구워주면 두배는 맛있는법.
심지어 숙련된 사장님이 구워주시니 맛이 없을 이유가 없다.
(애초에 소고기를 구웠는데 맛이 없다면 뭔가 잘못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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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엔 없었지만 다양하게 구비된 술들.
레이캬를 이런곳에서 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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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고기와 와사비를 같이 서빙하는곳이 늘었는데
소고기의 최대 단점이 조금 먹다보면 입에 지방이 남아서 위장은 여유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질린다는건데
와사비 + 소고기 조합은 소고기를 많이 먹을수 있는 악마의 조합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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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가면 먹을 수 없는 왕새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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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산 맛집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많은 포스팅이 이루어 지고 있는 MOT(Meat On Teppan)
부산 소고기 철판구이라는 종목에서 당분간 이곳에 대적할만한 곳은 없을듯.
요즘엔 입소문도 많이 났는지 밤에는 예약안하면 구경도 못한다 ㅠ
소고기도 좋았지만 돼지고기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이 보이는것 보니
다음엔 돼지고기도 한번 도전을!!!
협진태양 옆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근처에 주차할만한 곳이 마땅찮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온다면
스타벅스 남천점 옆 주차장이나 수영구청 주차장을 이용하는것이 현명할듯.
(제발 광안리 해변가에 불법주차좀 하지말자. 돈 없으면 차를 끌지 말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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