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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였던 휘닉스 아일랜드 앞의 유채꽃밭.
전날 들어올땐 어두워서 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아주 화사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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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하우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섭지코지.
탁트인 풍경은 언제 와도 보기좋다.
다만 이 날은 해무가 많이 껴서 시야가 좋지는 않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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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겸 브런치를 먹으러 들린 글라스 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
커다란 통유리 밖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공중에 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말 아침이지만 분위기는 한산했는데 그래도 창가에 앉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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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벚꽃이 절정이라 어딜 가나 절경이었다.
여기는 녹산로로 가는 중간의 어딘가였는데 J양의 강력한 요청에 잠시 차를 세워봤다.
나도 나름 부산에서 벚꽃으로 유명하다는 동네에 살지만 야자수와 벚꽃이라는 조합 앞에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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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녹산로.
워낙에 유명한 곳이다 보니 차도 사람도 많아서 인터넷에서 보던 한산한 풍경은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봄꽃 축제는 북적이는 맛도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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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양의 요청에 올라본 따라비 오름.
워낙에 억새로 유명한 오름이다보니 봄에는 한산한 느낌이었다.
헤이즈가 껴서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지만 벚꽃으로 물든 녹산로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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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03 - 31 ~ 2018 - 04 - 02
제주도 - 휘닉스 아일랜드, 섭지코지, 글라스 하우스 민트 레스토랑, 녹산로, 따라비오름
Canon 5D Mark IV + Canon 35.4L II + Canon 50.2L + Canon 85.2L II + Canon 70-200L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