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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 - 22
부산 신선대 야경
Canon 5D Mark 4 + Canon 11-24L + Canon 50.2L + Canon 85.2L
오막포(5D mark4) 구입 후 처음으로 나간 출사 아닌 출사(?)
저번에 시도했다 길을 몰라 실패했던 신선대 야경 포인트인데
이번에 길을 알고 가보니 저번에는 정말 포인트 코앞에서 돌아온거더라 ㅠㅠ 어찌나 아쉬운지...ㅠㅠㅠ
찍다보니 저 멀리 내가 일하는 사무실도 보인다.
자기혼자 불쑥 솟은게 뭔가 언밸런스해 보이기도 하고....
사실 오막삼(5D Mark3)를 계속 사용하거나 아니면 1DX로 바꿀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오막포가 너무 잘나왔다고 해서 거의 반 충동구매급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암부디테일과 보정관용도는 무시무시하게 늘어났다.
게다가 저조도 AF 성능도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라이브뷰도 거의 미러리스 쓰듯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두막에서 오막삼 넘어갈때도 신세계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기술의 발전을 크게 실감하고 있다....ㅠ
배터리는 플라시보 효과인지 좀 빨리 닳는거 같긴 한데 이게 장노출 + 라이브뷰 때문인지 아니면 배터리 때문인지
아니면 그 소문의 결함 때문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