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2 ~ 2017-12-04 나홀로 제주도 - 자고, 먹고, 마시고 -
2017. 12. 20. 23:40▦
▦
▦
▦
▦
▦
▦
▦
▦
▦
혼밥하기에도 좋고 맛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종달리엔.
앞에서 어슬렁거리는데 오픈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서 근처 카페를 가보는걸로!!
▦
▦
▦
▦
▦
종달리엔 바로 앞에 있는 카페 '바다는 안보여요'
▦
▦
▦
▦
▦
▦
▦
▦
▦
▦
▦
▦
▦
▦
▦
▦
▦
▦
▦
▦
▦
▦
▦
▦
▦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시왔는데 오늘은 행사 관련으로 전체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신다 흐규...ㅠㅠㅠ
전화해보고 올껄...ㅠㅠ 아쉬워 하자 가까이에 있는 종달리엔 엄마식당을 추천해주셨다.
▦
▦
▦
▦
▦
실제 '종달리엔' 식당 사장님의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종달리엔 엄마식당'
▦
▦
▦
▦
▦
▦
▦
▦
▦
▦
▦
▦
▦
▦
▦
▦
▦
▦
▦
▦
스테키동과 톤지루
▦
▦
▦
▦
▦
추가메뉴 가라아게
▦
▦
▦
▦
▦
▦
▦
▦
▦
▦
낮에는 간판이 잘 안보일수도...? 요렇게 생긴 건물을 찾으면 된다.
음식은 정말 훌륭했는데 종달리엔에 못간 아쉬움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
▦
▦
▦
▦
▦
이틀동안 내 잠자리가 되어주었던 데이즈호텔 서귀포 오션.
혼자와서 자는데 침대가 두개나 있는 이렇게 큰 방을 내어주시다니....
▦
▦
▦
▦
▦
▦
▦
▦
▦
▦
▦
▦
▦
▦
▦
비지니스 호텔이라 간단 단촐하다.
▦
▦
▦
▦
▦
저번 여행때 찾은 좋은 식당 소길역.
▦
▦
▦
▦
▦
▦
▦
▦
▦
▦
▦
▦
▦
▦
▦
저번엔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이번엔 스키야키에 도전!!
개인적으론 샤브샤브보다 스키야키가 더 좋았다.
▦
▦
▦
▦
▦
금능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 닐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조용하고 아늑하고 타닥거리는 나무 난로의 소리도 포근했던 카페.
다만 멍멍이들이 함께 하는 곳이라 아이를 동반하거나 멍멍이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감안하고 가시길...
물론 아주 조용하고 착한 순딩이라 사람이 제법 오가는데도 짖는거 한번을 못봤다.
새까맣고 아주 잘생긴 녀석이다.
가끔 문 앞에서 얼쩡거릴때가 있는데 그럼 잽싸게 일어나서 문을 열어주자!!
▦
▦
▦
▦
▦
제주도 까지 왔는데 흑돼지를 안먹고 그냥 지나갈수 있나.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린 돈사돈.
▦
▦
▦
▦
▦
▦
▦
▦
▦
▦
▦
▦
▦
▦
▦
▦
▦
▦
▦
▦
2인분 부터 주문이 되는데 호기롭게 혼자와서 2인분 뚝딱.
▦
▦
▦
▦
▦
▦
▦
▦
▦
▦
▦
▦
▦
▦
▦
▦
▦
▦
▦
▦
마침 제주도를 들린 12월 3일 자정쯤이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뜨는 시간이었다.
슈퍼문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도 끝!!
▦
▦
▦
▦
▦
2017 - 12 - 02 ~ 2017 - 12 - 04
제주도 - 종달리엔, 종달리엔 엄마식당, 바다는 안보여요, 데이즈 호텔 서귀포 오션, 소길역, 카페 닐스, 돈사돈
LEICA Q + Canon 5D Mark IV + Canon 35.4L II + Canon 50.2L + Canon 85.2L II + Canon 70-200L II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02-03 서울 나들이 (0) | 2018.02.04 |
|---|---|
| 2018-01-06 남해 (0) | 2018.01.07 |
| 2017-12-02 ~ 2017-12-04 나홀로 제주도 - 3 - (0) | 2017.12.15 |
| 2017-12-02 ~ 2017-12-04 나홀로 제주도 - 2 - (0) | 2017.12.14 |
| 2017-12-02 ~ 2017-12-04 나홀로 제주도 - 1 - (0) | 2017.1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