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ka_Kafka


 

 

 

 

 

※ 아래 식당, 숙소들에 대한 평가는 제 주관이 100% 함유되어 있습니다. ※



제주 첫 먹방은 뜬금없는 대왕카스테라.


올래국수 기다리는데 입이 심심해서......ㅠ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한 올래국수.


제주도 올때마다 항상 들리는 곳인데, 이거 안먹는 제주도 여행은 상상도 안된다.


큼지막하게 썰어놓은 돼지고기도 별미지만 후추 살짝 뿌려 마시는 국물막이 끝내준다 ㅠ


공항과 가까워 오면서 먹어도 되고 가면서 먹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줄을 오래서는곳이니 아쉽게 발길을 돌리지 않으려면 오자말자 먹는것을 추천!!


서귀포에도 분점이 생겼다고 한다!!



 

 

 

 

  


 

 

 

 

 


 

 

 

 

 


 

 

 

 

 


 

 

 

 

 


롤케잌으로 유명한 알라모.


근데 이번에 가보니 메뉴 조정중이라 롤케잌이 하나도 안된다고....ㅠㅠㅠ


롤케잌으로 유명한 맛집이긴 한데 커피가 굉장히 내 취향이라 앞으로도 올때마다 종종 들릴듯.



 

 

 

 

 


 

 

 

 

 


 

 

 

 

 


 

 

 

 

 


 

 

 

 

 


 

 

 

 

 


 

 

 

 

 


 

 

 

 

 


 

 

 

 

 


협재의 수우동에 가려다 어마무시한 웨이팅에 포기하고 들려본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다람쥐 식탁.


가끔 다람쥐 식'당'으로 포스팅이 올라간것도 많이 보인다.


정갈하고 깔끔한 일본 가정식을 먹을수 있는곳이다.


짭쪼롬하고 육즙이 가득한 가라아게도 맛있었고 규동, 커리도 훌륭하다.


취향에 따라서는 맛이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굉장한 전망을 자랑하는 카페 바다다.


우리가 들린날은 겨울이라지만 10도가 훌쩍 넘어가는 따뜻한 날인데다가 바람도 별로 안불어서 2층 빈백에 누워 뒹굴거리기 딱이었다.


연달아 이어지는 하드코어 빡센일정만 아니었다면 반나절은 누워있었을듯...ㅠㅠㅠㅠ


좌석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데 실내 좌석은 그리 많지 않다.


커피맛은 so-so.....



 

 

 

 

 


 

 

 

 

 


 

 

 

 

 


원래도 사람이 많았지만 수요미식회 나오고 더 손님이 많아진 명진전복.


전화 예약은 안받고 무조건 방문 예약만 받는다.


근데 워낙 회전율이 빨라서 제주도 다른 유명 맛집처럼 두세시간씩 기다리지는 않아도 된다.


보통 30분에서 길어도 한시간 정도인듯....


제주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다면 주차장에서 잠시 눈좀붙이거나 아니면 앞에 펼쳐진 평대리 해변을 둘러보다 보면 금방 차례가 돌아온다.


나는 항상 올때마다 구이 + 죽 조합을 먹었는데 요새는 대세가 구이 + 돌솥밥인듯...


함께했던 A도 Y도 나도 굶주렸는지 죽이 나오기도 전에 구이를 박살내버렸다. 훗....


근데 개인적으로 구워진 전복 게웃도 좋아하는데 게웃은 전부 죽에 들어가는지 구이에는 살만 있더라....ㅠ



 

 

 

 

 

2016 - 12 - 10 ~ 2016 - 12 - 11

 

제주도 - 먹고, 마시고


LEICA Q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