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ka_Kafka


 

 

 

 

 


 

 

 

 

 


 

 

 

 

 


 

 

 

 

 


 

 

 

 

 


 

 

 

 

 


 

 

 

 

 


 

 

 

 

 


 

 

 

 

 


 

 

 

 

 


 

 

 

 

 


 

 

 

 

 


 

 

 

 

 


 

 

 

 

 


 

 

 

 

 


 

 

 

 

 


 

 

 

 

 


 

 

 

 

 


 

 

 

 

 


 

 

 

 

 


 

 

 

 

 


 

 

 

 

 


 

 

 

 

 


카멜리아 힐 에서는 수입 동백을 실컷 볼수있다면 위미리에서는 재래종 동백을 마음껏 볼 수 있다.


근데 네비에서 '위미리 동백나무 군락', '위미리 동백나무 군락지',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등으로 검색해서 나오는곳과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포토스팟은 좀 다르다.


네비에서 찍어주는곳은 동백나무가 가로수처럼 늘어서있는 곳이고...


(근데 난 가로수처럼 러프하고 높게 자라있는 동백나무도 나쁘지 않았다.)


포토스팟으로 유명한곳은 네비가 찍어주는곳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어야 나온다.


와랑와랑같은 근처 까페 입구에 보면 약도가 상세히 그려져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개인이 가꿔놓은 동백나무 군락지는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1,000원 혹은 2,000원 정도이고 농장에 따라서는 귤을 무한으로 먹을수 있게 해주시기도 한다.


뭐 어느정도 자율로 운영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푼돈에 양심 팔지 말고 입장료도 원래 무료였다가 워낙 관리가 안되서 받는거라고 하니...


아무쪼록 사유지라는것을 명심하고 관람을 하도록 하자.


요즘 몰리는 관광객들의 민폐로 삼다수 목장에 이어 심천목장의 귤껍질 말리는곳도 한 군데 관광객 출입을 금지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2016 - 12 - 31 ~ 2017 - 01 - 02

 

제주도 - 위미리 동백나무 군락지


LEICA Q + Canon 5D Mark IV + Canon 11-24+ Canon 50.2L + Canon 85.2L II + Canon 70-200L I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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